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모토 아키호 (문단 편집) === 과거 === 25화에서 아키호의 어린 시절이 나온다. 아키호의 일족은 일원 전체가 마력을 타고난 유럽 최고의 마술사 가문이다. 일족에서 손꼽히는 마술사 부모를 두고, [[리 샤오랑|리 가의 차기 당주]]와 유일한 같은 세대로 태어났다. 그러나 마력이 없는 평범한 아이로 태어났고, 크면 마력이 나올 거라 생각한 일족의 기대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마력이 생기지 않았다. 이들은 [[크로우 리드]]의 외가를 견제하고 있는지, 아키호가 마력이 없음을 확인하자마자 리 가에 뒤쳐지는 건 일족의 명예가 걸린 일이라고 말한다. 부모는 어릴 때 사망한 데다, 젊은 세대가 없는 일족에선 아키호의 또래가 없었다. 아키호는 누군가와 놀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어 했지만 어른들은 마력이 없다며 배척했다. 커가면서 마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 어른들은 '질문'을 통해 확인만 했을 뿐, 아키호가 원하는 대화는 해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낙담해하는 친척들의 모습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늘 외톨이로 지내서 책을 가까이 했는데,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자를 익히는 게 특기가 되었다. 책을 읽을 때 행복해 했는데, 대화를 하지 못해도, 애정을 받지 못해도 책의 이야기와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들이 언제나 아키호의 친구들이었다. > "사랑이 넘치는 가족.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 '''무엇 하나. ... 어딜 뒤져봐도 없는 기억.'''" - 코믹스 28회, 카이토의 대사 중. 29회에서 시노모토 일족에 대한 아키호의 언급이 나온다. > "사람은 쉽게 남에게 상처를 주잖아요. 게다가 그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너무 무서워요. 찢겨버린 마음은, 쉽게... 꿰맬 수 없으니까." 39회에선 시노모토 일족과 [[유나 D 카이토]]가 소속된 협회의 마법사들은 '''마법구'''인 아키호에게 주술을 사용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책을 찾는 여행을 시켰다.[* 모모의 회상에 따르면 카이토가 어린 시절의 아키호와의 여행에 감시자를 자진해서 동행했다.] 일족과 협회가 아키호에게 책을 가져다주는 것보다 아키호가 직접 움직이는 게 리스크가 적었다고 한다. 또한 아키호와 카이토의 첫만남에 대한 게 나온다. 아키호는 카이토가 건네는 인사에 자리를 피하다가 "아가씨께 인사를 드린 것"이라는 카이토의 말에 인사를 한다. 많이 위축되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데, 책 이야기가 나오자 들뜬 표정으로 목소리가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